94호_예뜨랑교회(가칭)_강중석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

by 디딤돌3 posted Nov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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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3000교회100만성도 운동 94호 교회이자 전북노회 1호 교회로 지정된 (가칭)'예뜨랑교회'(개척교역자 강중석 목사) 개척설립감사예배가 지난 914() 오후 3시 전북 군산시 문화동 예뜨랑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전도위) 임원들과 전북노회 관계자들과 목사들, 전북노회 산하 교회와 예뜨랑교회 성도들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전북노회 동시찰장 김은식 목사(왕정동교회)의 인도로, 서시찰장 전영휴 목사(진소교회)의 기도, 남시찰장 이운택 목사(주은혜교회)의 성경 봉독(9:11~15), 고려신학대학원 제48회 동기생 부부들의 특송, 박성희 권사의 플롯 연주, '주님의 뜨거운 피'란 제목으로 전북노회장 최상권 목사(성복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권 목사는 설교에서 "주님의 뜨거운 피는 희생사랑언약의 뜨거운 피다.""예뜨랑교회가 이름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뜨거운 피를 전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계속 된 예배는 전북노회 여전도회 임원들의 축가, 전북노회 서기 김광섭 목사(봉동시민교회)의 헌금 기도, 전북노회 부노회장 소영섭 목사(광덕교회) 이종남 목사(금평교회) 임진웅 목사(순천은평교회)의 축사, 윤재덕 목사(팔복소망교회)의 격려사, 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조용선 목사(일산동산교회)의 격려사 및 강중석 목사에게 개척교회 지원금 1천만 원 전달, 전도위 임원들 소개, 강 목사에게 전북노회 지원금 전달, 강 목사의 인사말, 유기호 목사(왕궁중부교회)의 축도 순으로 마무리 됐다.

소영섭 목사는 축사에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교회를 개척함 예뜨랑교회가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의 피를 갖고 오직 믿음, 말씀, 사랑의 섬김으로 부흥하고 발전될 것으로 믿고 축하했다.

또 이종남 목사는 축사를 통해 강중석 목사가 눈물 없이 갈 수 없는 교회개척을 한 것과 이 교회가 복음이 앞서가고, 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날 것을 믿고 축하했다.

임진웅 목사 또한 축사에서 개척된 교회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할 것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역사가 있을 줄 믿고 축하했다.

이와 함께 윤재덕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스가랴 46절 여호와가 스룹바벨에게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말씀과 함께 "예뜨랑교회가 이름대로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면 반드시 부흥하고 창대하게 되며, 받는 교회에서 선교하는 교회가 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조용선 목사는 또 사도행전 246~47"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는 말씀으로 격려했다.

이에 강중석 목사(예뜨랑교회)"하나님으로부터 군산 지역에 고신 교회를 세우라는 사명을 받고 뒤돌아보지 않고 사명만 생각하고 1개월 보름 간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면서 달려왔다.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셨다. 처음에는 단지 조그마한 공간을 얻어서 교회를 개척하리라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더 크게 인도하셨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고 재정적으로 후원했다""제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복음 전파하는 일에 힘을 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 목사는 또 "하나님의 비전이 있으면 하나님이 채워주실 줄 믿는다.""다른 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한 군산과 한국, 전 세계를 향해서 달려 나가며,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뜨랑교회는 예배당 공간을 위해 약 247.93m²(75) 대지에 3층 건물을 21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를 위해 강 목사는 건물대지 담보로 12천만 원, 양쪽 가족들에게 9천만 원을 빌렸다. 3층 건물은 각 층의 넓이가 148.76m²(45)이며, 1층은 상가(임대 예정), 2층은 예배당계단 및 서재실 33.06m²(10) 포함, 3층은 사택 및 식당이다.

강중석 목사(고려신대원 48)는 전주에서 군산으로 이사 온 집사 한 가정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게 됐으며, 동 교회는 아직 후원 교회가 없는 실정이다.

강 목사는 순천은평교회 부목(1995~2001)과 개도신흥교회 담임(2001~2005)을 거쳐 2005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전북노회 전주인후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기다가 예뜨랑교회를 개척하게 됐으며, 가족으로는 그의 부인 손귀순 사모와 딸 소망(3) 양과 아들 은구(2)군이 있다.

강 목사는 이번 교회개척과 관련, "군산에 다른 교단 교회는 엄청나게 많은데 우리 교단 교회는 성복중앙교회와 군산시민교회 2개 교회 밖에 없어서 늘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여기에 고신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앞으로 새만금 사업으로 인해 28만에서 50만 명의 인구를 바라보는 발전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면서 "우리 교단 교회가 가장 적은 전북 지역과 예뜨랑교회를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과 지원해 줄"을 당부했다.

주소: (573-874) 전북 군산시 문화동 891-1

063-466-2440, 070-4176-2440, 010-8623-2440(강중석 목사)

후원 계좌번호 : 농협 615011-52-188475 강중석

주소: (573-874) 전북 군산시 문화동 891-1 063-466-2440, 070-4176-2440, 010-862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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