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11호로 선한이웃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2월 17일(화) 오전 11시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99에 소재한 선한이웃교회당(손명호 목사)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남부산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노회전도부 서기 권재완 목사(기장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조흥래 목사(반송교회)의 기도, 남부산노회장 이정우 목사(장산교회)의 설교, 선한이웃교회 성도(손의성, 최소영)의 특송, 신인범 목사(제2영도교회)의 축사, 증경총회장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의 축사, 총회국내전도위원장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식, 선한이웃교회 손명호 목사의 인사, 선한이웃교회 여태훈 집사의 광고, 노회장 이정우 목사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손명호 목사는 사상교회, 해운교회 등을 섬긴바 있고, 김현주 사모 사이에 자녀 의성, 다니엘 두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