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27호로 중심교회가 지정되어 지난 6월 16일(화) 오후 11시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2동 1218-22 3층에 소재한 중심교회(송현 목사)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울산남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남부시찰장 김영용 목사(세계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민석 목사(울산중부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언약궤와 교회’란 제목으로 남신현 목사(열린문교회)의 설교, 배도성 장로(울산남부교회)의 헌금기도, 노회장 김철수 목사(주안교회)의 출도, 2부축하순서는 석장진 목사(울산광역교회)의 축사,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울산남부교회 권사찬양단의 축가, 신대원 51회 동기회 축가, 송현 목사가 박근수 장로(하늘시민교회)에게 감사패 증정, 송현 목사의 인사, 인도자의 광고 및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지산교회, 울산남부교회, 경주동부교회를 시무했던 송현 목사는 “선명한 복음증거를 통한 삶의 갱신과 변화, 공동체의 하나됨, 그리고 삶 속에서의 증인으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점차 교회에 대해서 실망하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들에게 참된 복음을 전하여, 구원의 영광을 경험하게 하며, 그들을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권순남 사모 사이에 송인애, 송지혜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