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29호로 우리들교회가 지정되어 지난 6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 경남 김해시 율하3로 42.201호에 소재한 우리들교회(김도은 목사)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김해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장유시찰장 문성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설립감사예배는 이영수 목사(우리사랑교회)의 기도, 김찬규 목사(포도나무교회)의 성경봉독, ‘빈들의 보리떡 기적’이란 제목으로 류인석 목사(김해동부교회)의 설교, 김도은 목사의 제자 목회자들의 헌금특송, 강성구 장로(김해동부교회)의 헌금기도, 김해동부교회의 후원금 전달,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우남복 목사(아가페선교회장)의 축사, 김도은 목사의 인사, 신대원 58회동기들과 아가페 선교회의 특송, 이수재 목사(김해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해동부교회에서 12년간 부목사로 섬긴바 있는 김도은 목사는 “기도를 통해 성령의 불을 일으키고 지역과 영혼을 품는 일에 우선하고, 예배의 열정 회복, 성경공부를 통한 성숙한 믿음 훈련, 노장전도를 통한 영혼들과 필요충족 등으로 섬기겠다”며 “기존 멤버들이 한 마음이 되도록 서로 교제하고 나아가 양육을 통해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도록 제자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이영숙 사모 사이에 세민 다현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