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32호로 원평교회가 지정되어 지난 9월 5일(목) 오후 2시 경남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에 소재한 원평교회이승원 목사)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경남남부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영일 목사(통영시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설립감사예배는 장종환 목사(영운교회)의 기도, 여종환 장로(통영시민교회)의 성경봉독, 창녕제일교회 마라나타중창단 찬양, ‘나는 양의 문이라’는 제목으로 임현택 목사(통영성민교회)의 설교, 합심기도, 장혜정·서나영 자매의 특송, 임현택 목사의 봉헌기도,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임현택 목사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바닷가 마을이라 아직 미신을 섬기고 복음에 대해 무지하고 반감이 있는 주민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잘 증거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가지게 하고,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위해 끊임없이 살며, 이 세상이 모두인 것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완전한 저 천국을 소망하게 살게 하고,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란 사도바울의 증거처럼 허물을 드러 내는 것이 아닌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목회를 하겠다”는 이승원 목사는 어린양교회, 창년제일교회, 장산교회, 통영시민교회에서 섬긴 바 있고, 가족으로는 구영진 사모사에 겸 순 욥 송 네 자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