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06호로 꿈의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2월 9일(월) 오후 2시 제주 서귀포시 신효동 1153-3에 소재한 꿈의교회당에서 총회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부산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 및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제주노회 서기 강태근 목사(사랑의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손용락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꿈의교회 성도들의 찬양, 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의 설교, 신대원 64회 동기회 특송, 장현석 목사(대양제일교회)의 입당축시, 박동국 목사(서귀포교회)의 개척축시,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서기 박갑태 목사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임영모 목사의 인사, 제주노회장 이시용 목사(남제주교회)의 축도, 2부 기념식은 임영모 목사의 사회로 김정송 집사(꿈의교회 건축위원장)의 경과보고, 서원순 장로(방주건설, 대양제일교회)에게 감사패 증정, 기념테이프 커팅,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꿈의 교회는 대양제일교회가 주 후원교회로 건축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감당했다. 이번에 건립된 대지면적 680.00㎡에 일반철골구조 지상2층 총연면적 268.54㎡ 규모로 건립됐다.
현재 어른 20여명과 어린이 10여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꿈의 교회는 “개척교회지만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불하고 있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을 동사무소와 연계해 돕고 있으며, 육지교회와 연계해 선교사와 목회자들에게 쉼과 휴식장소로 제공하도록 숙박시설도 갖추고 소규모 집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일도 계획 중”이라고 밝힌 임영모 목사는 문점화 사모 사이에 지후 은후 두 자녀가 있다.
개척교회현황
2015.11.18 04:28
206호_꿈의교회(가칭)_임영모 목사
조회 수 577 추천 수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