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33호로 한길교회가 지정되어 지난 9월 8일(화) 오후 7시 서울시 강동구 길동 342-17 양재대로 124길에 소재한 한길교회(손재익 목사)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서울노회 남서울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노회 남부시찰장 황신기 목사(강서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설립감사예배는 김영환 목사(남부시찰 서기)의 기도, 한길교회 성도들의 특송,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교회를 건설하라’는 제목으로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증경총회장)의 설교, 김순만 목사(남서울노회 동부시찰장)의 축사, 황병근 목사(서울노회장)격려사,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손재익 목사(한길교회)의 인사, 허남수 목사(용산중앙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길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에 근거한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과 장로교 정치 원리에 근거한 교회로 세워지려고 노력하는 교회입니다. 말씀, 성례, 권징의 교회의 3가지 표지와 통일성, 거룩성, 사도성, 보편성이라고 하는 교회의 4가지 속성을 든든히 하는 교회로 세워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히는 손재익 목사는 서울제일교회, 부산삼일교회, 서울강서교회 등에서 사역했고, 2013년 5월부터 개인병원을 주일에만 빌려서 임시장소로 사용해 예배드리다가 예배당을 임대했고, 이번에 총회 3천교회 1백만성도운동 233호 교회로 지정됐다. 현재 약 20명 정도가 함께 예배드리고 있다. 가족으로는 박선주 사모가 있으며, 오는 11월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개척교회현황
2015.11.18 04:47
233호_한길교회(가칭)_손재익 목사 개척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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