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욱 목사는 “창원장로교회는 더 순수한 복음 위에 함게 지어져 가는 교회”라며, “승천하신 주님께서 교회를 세워가신다는 신앙고백을 갖고 삼위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하고 언약의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경남노회(노회장 전양문 목사)가 주관하고, 총회 전도부(부장 권준오 목사)가 함께한 창원장로교회 개척감사예배는 창원장로교회 당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의 사회, 창원동부시찰장 공봉룡 목사(풍성한교회)의 기도, 노회서기 공범식 목사(자여교회)의 성경 봉독, 창원장로교회 성도 일동의 특송, 노회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의 ‘그의 몸 된 교회가 되라’(엡 1:22~23)라는 제목의 설교,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의 축도 순서로 드려졌으며, 2부 축하순서는 직전 총회 전도부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와 직전 노회장 이상영 목사의 축사, 총회 전도부장 권준오 목사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2천만 원 전달, 전영욱 목사(창원장로교회)의 인사, 강현석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창원장로교회는 경남노회 2025년 봄 정기노회(2025. 4. 21)에서 개척을 허락받아, 총회 국내전도부의 심사를 거쳐 총회3천교회백만성도운동 436호 교회로 개척됐다. 전영욱 목사와 박지혜 사모는 2025년에 총회 국내전도부의 교회개척훈련 A형과 B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