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서 드리는 예배, 삶으로서의 예배 12회


첫 번째 크리스마스의 예배

아기 예수 탄생의 복음을 다시 듣고 구원받고 찬양합시다.

2천년전에 하나님의 아들이 아기로 태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사실은 지금 우리에게 큰 유익을 줍니다. 그 복음을 들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새롭게 체험하게 하십니다. 

예수님 탄생의 이 복음을 다시 들읍시다. 오늘 본문은 세 장면입니다. 베들레헴 마을, 들판, 다시 마을입니다. 

첫 장면은 베들레헴입니다.  임신한 마리아는 약혼자 요셉과 함께 이스라엘 북쪽 갈릴리에서 내려 왔습니다. 110km나 되는 거리. 4일 길은 걸렸을 것입니다.  로마 황제가 모든 사람은 자기 고향에 가서 다시 호적 등록을 하게 했습니다. 세금을 걷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베들레헴 마을의 여관에는 남은 방이 없었습니다. 농부들 집에서 민박 방들이 없었습니다.  1층에는 동물들이 삽니다. 2층에는 사람들이 잡니다. 동물들의 체온으로 방을 덮히기 위해서입니다. 2층에 남은 방이 없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아래층 동물들이 있는 곳에 같이 있었습니다. 지푸라기를 깔았습니다. 아기를 낳았습니다. 짐승들의 밥통, 여물통에 아기를 누였습니다. 보통 아기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이 전혀 없습니다.

1. 천사들이 구원주 탄생의 복음을 전하고 찬양했다. (8-14)

2.  목자들도 베들레헴에 가서 아기 예수를 보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다(15-20).

아기 예수 탄생의 복음을 다시 듣고 구원받고 찬양합시다.


1. 천사들이 구원주 탄생의 복음을 전하고 찬양했다. (8-14)

1)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전도 (8-12절)

아기 예수를 보아도 특별한 유익이 없습니다. 그 날 밤 베들레헴 근처의 들판에 목자들이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목자들의 직업은 농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생계를 을 위해, 세금을 내기 위해 밤에는 남의 양들을 지키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주님의 천사 한 명이 그들의 옆에 섰습니다.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싸며 비추었다. 그들은 큰 두려움으로 두려워 했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서워 하지 말라. 왜냐하면, 보라, 내가 너희들에게 큰 기쁨을 복음전한다. 그것은 앞으로 모든 백성들에게도 되어질 것이다.

11 즉,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해 구원주가 나셨다.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쁨”을 복음을 전했습니다. 로마제국에서는 황제가 태어난 소식을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자기의 할아버지 (종 할아버지) 율리우스 시이저를 신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의 아들, 구원주, “주님, kurios”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참 복음을 전했습니다. 찬란한 궁궐에 사는 황제가 구주가 아닙니다. 구주가 아닙니다. 그러나 천사는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신 것이 큰 기쁨의 복음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것을 전파할 때 거기에 기쁨이 있습니다.

천사가 전한 복음, 오늘 여기있는 우리를 위한 복음입니다. 태어난 아기는 “구주”입니다. 구원주입니다. 그리스도, 즉 왕입니다. 그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백성에게 참 행복을 줄 구원주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메시와 구원주가 나셨습니다. 목자들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우리들에게 큰 기쁨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구원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분이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어른으로 이 세상에 오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은 어머니 배 속에서 부터 죄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머니 배속에서부터 죄를 용서하기 위해 아기가 되셨습니다.  우리 아기들의 아픔과 고통을 짊어지기 위해 아기로 태어나셨습니다. 지금은 하늘에서 다스리는 우리의 구원주는 우리가 아기 때부터 가진 아픔을 짊어 지시고 있습니다. 치료하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 그리스도. 왕이십니다. 말탄 군인들이 지키는 왕궁에서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순하 나귀떼들의 마구간에 초라한 아기로 태어났습니다. 나중에 어른이 되어 예루살렘에 왕으로 들어오실 것입니다. 그 때도 말을 타지 않으셨습니다. 겸손하여 나귀타고 들어 오셨습니다(마 21:5). 독재자 왕이 아니십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며 섬기셨습니다.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를 다스려 주십니다. 

이 아기는 “주님”이다.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목자들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몰랐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왕이 되고 구주가 되었습니다.  낮아졌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들이 하나님같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반복되는 말이 있습니다.11절, 너희에게, 너희를 위해, 12절, 너희에게, 16절, 우리에게. 17절, 그들에게.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이유는 바로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고통과 죄 가운에 있는 우리를 위해서입니다. 천사들은 이 복음을  목자들에게 먼저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백성에게 들려 줍니다. 우리에게 들려 줍시다.

천사는 말로서 전한 복음의 눈에 보이는 표적이 있다고 말해 줍니다. “천에 싸여서 구유 안에 누인 아기”가 표적입니다.  12절에 “누여 있다”는 23:5 예수님의 “장사한 (둔)”할 무덤에 쓰는 표현입니다.지금은 강보에 싸여서 구유 안에 누우신 예수님은 무덤에 누울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주, 우리의 왕, 우리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제는 부활하여 하늘에서 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사가 전한 이 복음 오늘 아침 우리에게 들려 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복음을 믿고 다시 고백합시다 “예수님, 당신은 나의 구원주,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1:35에서 천사가 마리아에게 했던 말로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님의 아들이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는 일에 나타났으니 그 영광을 찬양합니다. 비천한 자들을 높이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눅 1:52).


2) 천사들의 찬양 (13-14)

한 명의 천사가 목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하늘의 군대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14     “지극히 높은 곳들에 하나님께 영광

그리고 땅에는 평화

기뻐하시는 사람들 가운데서.”


이 땅에 복음이 전파될 때, 그 다음에 있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아기로 태어나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을 이 세상에서 보내시는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하나님은 영광 중에 그냥 계시지 않고, 하늘의 영광을 땅에 나타내십니다. 천사들은 땅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땅에는 평화,  기뻐하시는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아드님과 함께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 주주 예수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이 구원하실 때 우리에게 참 평화가 있습니다. 

 눅 1:79에서 세례 요한이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 스가랴도 같은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비칠 때 평화가 있다고 찬양을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들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수많은 천사들은 찬송하면서 목자들에게도 찬송하라고 초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희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평화를 누려라.”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렇게 찬송하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 당신의 영광을 찬양합니다.  전에는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들을 진노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평화가 없습니다. 죄로 인해 마음의 큰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기쁘게 받아 들여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 안에서 양심의 평화, 자유, 기쁨을 누립니다.”  


둘째, 목자들도 베들레헴에 가서 아기 예수를 보고,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찬양했다(15-20).


1) 목자들이 복음 전파와 마리아의 믿음(15-19절)

천사들의 복음 전파와 찬양을 들은 목자들은 서둘렀습니다. “다윗의 동네’는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마리아와 요셉과 그 구유 안에 누인 아기를 발견하였다. 그들이 받은 복음을 확인했습니다.  마리아와 가족들에게 천사가 전한 복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천사가 오린 찬양에 대해 전해 주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 목자들의 말을 듣고 놀라와 했다.

목자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 뿐 아니라 그들 곁에 있든 사람들도 들었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할 복음입니다. 사람들은 그냥  놀라와 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그 모든 들은 말씀을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마리아는 10개월 전에 천사가 나타나 “네가 임신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것이다.” 처음에는 이해할 없었지만 천사의 설명을 듣고 믿었습니다. “주의 여자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 지기 원합니다.” 그 말씀대로 아기가 태어 났습니다. 10개월 전에 천사들이 전해 준 복음을 또 다른 천사들이 전해 주었습니다. 그 천사들이 전한 복음을 목자들로부터 들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계속 들은 마리아는 참으로 복됩니다. 마리아는 들은 복음을 간직하고 묵상했습니다.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임신하고 낳았으니까, 자동적으로 그리스도를 안 것은 아닙니다. 그녀도 그리스도에 대해 계속 들어야 합니다. 묵상할 때 믿음이 자랍니다. 

나중에 보면 마리아는 자기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다 알지 못했습니다. 집을 나가고 기적을 행할 때 “귀신 들렸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들 예수가 십자가에 죽을 때 그 십자가 밑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신 다음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었습니다.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기 예수님은 성인으로서, 또 하나님으로서 하늘에서 다스리십니다. 마리아가 받은 복음 보다 더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3) 하나님께 찬송한 목자들 (20절)

20절은 말합니다.  목자들은 천사들이 자기에게 말했던 그래도 이루어 진 것을 보았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들에게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 복음임이 이루어 진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하며 돌아 갔습니다. 목자들은 천사들 처럼 예수님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기들이 듣고 자기들이 전한 복음은 진실임을 확인하고 하나님께 찬양했습니다.

목자들은 아직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때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신 만큼 보았습니다. 아직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사역을 시작하지 않은 갓난아기였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메시아가 할 일에 대한 소망 가운데 찬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와 승천과 하늘에서 다스리시는 더 완전한 복음을 우리는 받았습니다. 우리는 더 많이 찬양합시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우리를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소망 가운데 찬송합시다. 

목자들은 찬송하면서 다시 힘들고 추운 들판으로 일터로 갔습니다. 같은 곳에서 일하지만 그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 졌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믿음 가운데 기쁨을 안고 갑니다. 소망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했습니다. 이제는 감사와 찬송 가운데 힘든 일을 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시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인생도 전과는 달라 졌습니다. 같은 집, 같은 일터지만,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기쁨이 있습니다.  인생의 어려운 문제에 짓눌리지 맙시다. 힘들수록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합시다. 

목자들은 참된 성도의 모범입니다. 먼저 그들은 천사들로부터 복음을 들었습니다. 찬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이 표적을 보여 준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복음말씀과 표적을 약속 받은 사람은 믿음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말씀의 인도를 받아서 그리스도께 나가야 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예배드릴 때, 우리 영혼은 그리스도를 봅니다. 

성도 여러분, 천사가 전해준 복음을 우리는 들었습니다. 천사가 찬양하는 찬양을 들었습니다. 이제도 하늘에서는 천사들이 복음을 말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천사 처럼 계속 복음을 전하고 찬양합시다. 목자들 처럼 복음을 잘 배웁시다. 그리고 목자들 처럼 복음을 전하고 찬양합시다. 가족이 함께,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찬양합시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구유에 누인 아기보다 도 좋은 “표적”을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복음 약속의 표와 인으로 성찬의 빵과 포도주를 받읍시다.  구유의 아기 처럼 소박하고 초라한 성찬을 받을 때 하늘의 영광 중에 계신 그리스와 우리는 연합될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만나기 바랍니다.

<사역> 

`누가복음 2:1-21

사역

1Ἐγένετο δὲ ἐν ταῖς ἡμέραις ἐκείναις ἐξῆλθεν δόγμα παρὰ Καίσαρος Αὐγούστου ἀπογράφεσθαι πᾶσαν τὴν οἰκουμένην.

 2αὕτη ἀπογραφὴ πρώτη ἐγένετο ἡγεμονεύοντος τῆς Συρίας Κυρηνίου.

 3καὶ ἐπορεύοντο πάντες ἀπογράφεσθαι, ἕκαστος εἰς τὴν ἑαυτοῦ πόλιν.

 4Ἀνέβη δὲ καὶ Ἰωσὴφ ἀπὸ τῆς Γαλιλαίας ἐκ πόλεως Ναζαρὲθ εἰς τὴν Ἰουδαίαν εἰς πόλιν Δαυὶδ ἥτις καλεῖται Βηθλέεμ, διὰ τὸ εἶναι αὐτὸν ἐξ οἴκου καὶ πατριᾶς Δαυίδ,

 5ἀπογράψασθαι σὺν Μαριὰμ τῇ ἐμνηστευμένῃ αὐτῷ, οὔσῃ ἐγκύῳ. 

 6Ἐγένετο δὲ ἐν τῷ εἶναι αὐτοὺς ἐκεῖ ἐπλήσθησαν αἱ ἡμέραι τοῦ τεκεῖν αὐτήν,

 7καὶ ἔτεκεν τὸν υἱὸν αὐτῆς τὸν πρωτότοκον, καὶ ἐσπαργάνωσεν αὐτὸν καὶ ἀνέκλινεν αὐτὸν ἐν φάτνῃ, διότι οὐκ ἦν αὐτοῖς τόπος ἐν τῷ καταλύματι.

8Καὶ ποιμένες ἦσαν ἐν τῇ χώρᾳ τῇ αὐτῇ ἀγραυλοῦντες καὶ φυλάσσοντες φυλακὰς τῆς νυκτὸς ἐπὶ τὴν ποίμνην αὐτῶν.

9καὶ ἄγγελος κυρίου ἐπέστη αὐτοῖς καὶ δόξα κυρίου περιέλαμψεν αὐτούς, καὶ ἐφοβήθησαν φόβον μέγαν.

10καὶ εἶπεν αὐτοῖς ὁ ἄγγελος· μὴ φοβεῖσθε, ἰδοὺ γὰρ εὐαγγελίζομαι ὑμῖν χαρὰν μεγάλην ἥτις ἔσται παντὶ τῷ λαῷ,

11ὅτι ἐτέχθη ὑμῖν σήμερον σωτὴρ ὅς ἐστιν χριστὸς κύριος ἐν πόλει Δαυίδ.

12καὶ τοῦτο ὑμῖν τὸ σημεῖον, εὑρήσετε βρέφος ἐσπαργανωμένον καὶ κείμενον ἐν φάτνῃ.

13καὶ ἐξαίφνης ἐγένετο σὺν τῷ ἀγγέλῳ πλῆθος στρατιᾶς οὐρανίου αἰνούντων τὸν θεὸν καὶ λεγόντων·

14δόξα ἐν ὑψίστοις θεῷ 

καὶ ἐπὶ γῆς εἰρήνη
ἐν ἀνθρώποις εὐδοκίας.

15Καὶ ἐγένετο ὡς ἀπῆλθον ἀπ’ αὐτῶν εἰς τὸν οὐρανὸν οἱ ἄγγελοι, οἱ ποιμένες ἐλάλουν πρὸς ἀλλήλους· διέλθωμεν δὴ ἕως Βηθλέεμ καὶ ἴδωμεν τὸ ῥῆμα τοῦτο τὸ γεγονὸς ὃ ὁ κύριος ἐγνώρισεν ἡμῖν.

16καὶ ἦλθαν σπεύσαντες καὶ ἀνεῦραν τήν τε Μαριὰμ καὶ τὸν Ἰωσὴφ καὶ τὸ βρέφος κείμενον ἐν τῇ φάτνῃ·

17ἰδόντες δὲ ἐγνώρισαν περὶ τοῦ ῥήματος τοῦ λαληθέντος αὐτοῖς περὶ τοῦ παιδίου τούτου.

18καὶ πάντες οἱ ἀκούσαντες ἐθαύμασαν περὶ τῶν λαληθέντων ὑπὸ τῶν ποιμένων πρὸς αὐτούς·

19ἡ δὲ Μαριὰμ πάντα συνετήρει τὰ ῥήματα ταῦτα συμβάλλουσα ἐν τῇ καρδίᾳ αὐτῆς.

20καὶ ὑπέστρεψαν οἱ ποιμένες δοξάζοντες καὶ αἰνοῦντες τὸν θεὸν ἐπὶ πᾶσιν οἷς ἤκουσαν καὶ εἶδον καθὼς ἐλαλήθη πρὸς αὐτούς.

21Καὶ ὅτε ἐπλήσθησαν ἡμέραι ὀκτὼ τοῦ περιτεμεῖν αὐτὸν καὶ ἐκλήθη τὸ ὄνομα αὐτοῦ Ἰησοῦς, τὸ κληθὲν ὑπὸ τοῦ ἀγγέλου πρὸ τοῦ συλλημφθῆναι αὐτὸν ἐν τῇ κοιλίᾳ.


1 그 날들에 시이저 아우구스투스로부터, 온 세계는 호적하라는 칙령이 나갔다.

2 그 호적은 구레뇨가 시리아의 총독이었을 때 처음 된 것이었다.

3 모두가  호적하러 갔는데, 각각 자신의 도시로.

4 그런데 요셉도 갈릴리로부터 나사렛 도시로부터, 유대로 베들레헴이라 불리는 다윗의 도시로 올라갔는데, 왜냐하면, 그는 다윗의 집과 족속이었기 때문이었다.

5 그와 약혼한 마리아, 임신중이던 아내와 함께 호적을 하기 위해서였다.

6 그들이 거기 있을  때, 그녀가 아이를 낳을 날이 충만했고,

7 그녀의 첫 아들을 낳았고, 그를 담요에 싸서, 그를 먹이통 안에 앉게 했는데, 그들에게 묵을 방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8 목자들이 그 동일한 지역에서, 야영하면서 밤 동안 지킴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들의 양떼 옆에서.

9 그런데 주님의 한 천사가 그들의 옆에 서 있어 왔고,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싸며 비추었다. 그들은 큰 두려움으로 두려워 했다. 

10 그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다.

“두려워 말라. 왜냐하면, 와, 내가 너희들에게 큰 기쁨 을 복음전하는데, 그것은 앞으로 모든 백성에게도 되어질 것이다.

11 즉, 오늘 다윗의 도시에 너희를 위해 구원주가 났는데, 곧  그리스도 주님 이시다.

12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다. 싸여서 그 먹이통 안에 놓여진 아기를 볼 것이다. 

13 갑자기 그 천사와 함께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있어서, 하나님찬양하였다, 말하기를

14     “지극히 높은 곳들에 하나님영광

그리고 땅에는 평화

기뻐하시는 사람들 가운데서.”

15 그리고 천사들이 그들로부터 하늘을 향해 떠나갔고,  목자들은 서로에게 말했다.

“자,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이 말/일, 그 이루어진 것,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을 보자.”

16 그들은 서둘러서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그 먹이통 안에 놓여진 아기를 발견하였다.

17 그런데, 보고서는, 이 아이관하여 그들에게 말해 졌던 말/일에 관하여 알게 했다.

18  모든 사람들이 그 목자들에 의해 그들에게 말해졌던 것들에 관하여 듣고  놀라와 했다.

19 그러나, 마리아는 모든 것, 이 말/일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으면서, 계속 생각하였다.

20  그리고 그 목자들은 그들에게 말해 졌던 대로 그들이 들었고 보았던 모든 것 때문에 하나님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면서 돌아갔다.

21 그를 할례할 8일들이 충만하였을 때, 그의 이름은 예수라 불려졌다. 그가 임신되기 전에 그 천사에 의해 불려진 것.




<주석>


본문상황:  그리스도는 누구인가를 사람들에게 증거해야 함.

목적: 그리스도는 확실히 태어났음을 증거함

대지: 그리스도는 구주이다.

오늘날 상황: 그리스도를 아는 일에 소홀히 함

목적: 그리스도에 대해 알고, 더 알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뻐하도록

대지: 그리스도의 표적을 보고 만나서 하나님께 감사찬송하며 기뻐하자.


성탄 설교.

1) 단순히 그리스도의 나심이라는 하나의 역사적 사실만을 전하지 않고

1. 복음의 선포과 그것에 대한 믿음이라는 복음의 한 부분으로 선포해야

à 20절에 대한 해석에서, 어린아이인 그리스도의 복음 보다 더 풍성한 복음을 가진 우리는 더 열정적으로 하늘을 향해 올라가야

2. 천사가 나타난 기적, 나신 아기를 보는 표적은 말씀의 선포에 대한 보조 수단임을 강조.

3.위의 칼빈 목사님의 두 메시지에 이어서 나의 첨가: 그리스도의 나심은 삼위 일체 하나님의 전체적 일하심과 교회의 형성이라는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1) 삼위 일체 하나님의 일하심

- 그리스도는 자기를 비우고 버렸다. 침묵한다. 행동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무력이나 행동없음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이 더 강력히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전체 이야기의 핵심 부분- 하나님이 천사 보냄, 증거, 그 영광

그리스도는 무기력하게 누워 있어야 하나님이 더 영광 받으신다.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시고, 그리스도에 의해 영광을 받으시나.

그리스도는 성부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일을 섬긴다.

성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신다.


2) 교회를 세우심

-그리스도는 누워 있기 때문에 그 영광이 교회에 전달된다. 교회의 대표자 목자들, 가난한 목자들에게

- 목자는 예언자와 사도와, 목사를 표상한다.

-목사는 좋은 그리스도인을 표상한다.

그리스도는 목자들에게 자신의 영광을 전이시키기 위해, 그리고 목자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찬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자신의 영광과 신분을 버렸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그 분은 하나님의 신분을 버렸다.

-목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옷입히기 위해서, 그 분은 영광을 버리고 대신에 어린 아기의 누더기 천을 둘렀다. 두른다의 단어적 뉘앙스.


하나님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약속을 이루십니다. 베들레헴으로. 베들레헴, 다윗의 도시에서 메시야가 태어나리라고 약속하신 대로.  “표적을 준다.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르리라.” 그 약속한 대로, 그 표적을 주시기 위해 이루십니다. 


=아기로서 낮아지신 그리스도가 버린 그 영광은 목자들을 감싸고 있다.

=목자들을 감싼 영광은, 사람이 누구인가를 다시 규정한다. 그리스도가 누구인가를 보여 준다. 그리스도는 목자들을 영광으로 감싼다. 목자들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않고 고달픈 인생을 살지만, 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영광이 둘러싸 있다.

목자들의 성격, 경제적인 것이 목자가 아니다. 목자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을 감싸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영광이 말씀과 함께 그들을 감쌌다. 강보에  싸여 누워 있는 십자가를 지고 죽음을 지고 가시는 그리스도, 그 분을 바라볼 때 영광이 있었다. 그들은 영광의 모습에 순종하며 변화되어 그들의 마음을 채운 영광은 그들의 입으로 흘러 나왔다. 하나님을 영광스러운 분, 영광스런 일을 하셨다고 고백하고 찬양한다.

=엡 1장 “은혜로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의 목적은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구속사의 씨, 준비, 아기 단계에서 이렇게 영광의 찬송을 하는데, 이미 부활 승천하여 다스리고 있는 지금, 우리 입에 영광의 찬송이 없다면? 이미 승천한 그 분의 모습, 아기가 보다 더 나은 성찬 앞에, 그리고 이 풍요로운 복음 앞에 우리가 감사 찬송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배은망덕한 사람이다. 더 이상 은혜를 구하기 힘들다. 

=구유에 싸서 누인 아기: 정말 보통 아기 사람. 아니 고난받는 보통아기임을 증거한다. 부활사실의 그리스도의 보통 인간 아닌 하나님임을 증거하려 노력한 성령님은 구유에 쌓인 아기는 고난받는 아기임을 증거한다. 태어나자 마자 힘이 있어서 손 발을 움직이고 나아가 뛰어다닌 아기가 아니라. 그분은 아니 당신은 손발이 수건에 싸여서 보호받아야 할 아주 약한 인간이었다.

당신은 그 시대에 가장 비천하게 태어났다. 사람의 비참함을 드러낸다. 당신이 비참 체험.

또 당신의 낮아짐은 사람의 비참함이 죄는 아니고 수치스러워워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그들과 함께하시면. 부모로서 자녀에게 해 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더 좋은 침대 사 주고 더 좋은 이불 사주고 집을 장만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리스도와 함게 있도록, 성경 읽어 주고, 함께 기도하고,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 

우리 아기를 위해 무엇 때문에 우는가? 경제적으로 못 해 주어서? 아니다, 말씀을 주지 않아서.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를 위하여 울어라.”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동정하지 말라. 우리의 고통에 참여하니 감사하라. 영적인 맹인이요, 영적으로 가난하게 된 우리를 위해 울어라.

그리스도가 함께 우리 가정에 있으면 자랑스러워 하라. 좋은 호텔이 아니라, 초라한 곳에 있더라도.

=구유는 교회다. 성도가 함께 모이는 곳. 그러나 그리스도가 계신 곳. 그리스도는 초라한 모습으로 지금도 누워 계신다. 초라한 빵과 포도주. 그리고 이 초라한 건물 가운데. 그러나 여기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례가 있으면 바로 이 곳이 천국을 향한 문이다.

1. 하나님이 사람으로 태어나셨을 때, 그 분은 영광스런 모습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초라하게 말구유에서 누였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져야 할 영광을 하나님은 들에서 목축하던 밤을 지키던 목자들을 둘려싸게 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없어지고, 목자에게 갔다.

초라한 그들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감쌌다.

  1. 하나님의 영광 앞에 그들은 두려웠다. 그때 하나님은 두려워 하지 말라. “큰 기쁨의 복음을 전했다. 바로 다윗의 도시에 구원주, 그리스도, 기름 부음 받은 왕, 주님이 아기로 태어나셨다.

어른만 아니라 아이도 구원해 주신다. 아기들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어른들 중 가난하여, 여관을 잡지 못한 그런 집 사람을 구원해 주신다.

=그리스도 왕으로 다스린다. 죄를 이기고 고통을 이기도록 하신다. 주님이 사람이 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목자가 직업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다. 그들 그 직업 그대로 하나님의 영광이 감싼다. 우리 성도들도 직업을 바꾸고 경제적 문제 보다 하나님의 영광이 감싸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아들의 나심은 하나님께 영광.

그리스도는 영광을 받지 않으신다. 고난 고통.

하나님의 구원의 일을 영광스런 구원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영광을 상실한 사람들을 다시 하나님 영광을 .

사람들에게 평화: 새롭게 하나님과 화해하며 평화를 이루신다.

그리스도의 일하심의 결과 사람들 사이에 평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다시 하나님께 나가는 것. 

“기뻐하시는 사람들” 하나님이 사람을 기꺼이 받으신 것.

하나님이 우리를 받으셨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로.


3) 목자들은 임시 선지자로 임명 교회를 위한 선지자.  사도 바울의 임명

제사장이 입을 다물고 이스라엘 왕은 그 분을 무관심. 그러나 작은 목자들을 세우셔서 선지자로 교회의 위대한 일을 하게 하셨다. 


2. 목자들

1) 더 배우러 갔다, 그리고 선지자로서 복음을 전해 주러 갔다. 

2) 하나님이 하신 말에 대한 표적을 보았다. 실제로 표적을 본 것은 그리스도를 만난 것.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더 풍성히 누리게 된 것이다. 

3) 마리아의 믿음, 말씀을 더 풍성히

4) 그들의 반응: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갔다.

하나님이 크리스마스에 준 것은 그들을 영광으로 감싼 것.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세계에 참여하며 찬송했다.

5) 지금은 부활하여 승천하여 다스리시는 그리스도. 그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초라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다.

= 목사가 전하는 말씀

  1. 성찬의 초라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이 성찬에서 주님의 은혜를 본다. 오직 영광이 우리를 감싸기를.

성탄은 이제 영이신 그리스도를 바라 보게 한다. 우리 영혼이 이 영적 세계에서 즐거워 하기를.


성탄 설교.

- 단순히 그리스도의 나심이라는 하나의 역사적 사실만을 전하지 않고

1. 복음의 선포와 그것에 대한 믿음이라는 복음의 한 부분으로 선포해야

à 20절에 대한 해석에서, 어린아이인 그리스도의 복음 보다 더 풍성한 복음을 가진 우리는 더 열정적으로 하늘을 향해 올라가야

2. 천사가 나타난 기적, 나신 아기를 보는 표적은 말씀의 선포에 대한 보조 수단임을 강조.

3.위의 칼빈 목사님의 두 메시지에 이어서 나의 첨가: 그리스도의 나심은 삼위 일체 하나님의 전체적 일하심과 교회의 형성이라는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1) 삼위 일체 하나님의 일하심

- 그리스도는 자비를 비우고 버렸다.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무력이나 행동없음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이 더 강력히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행하시는 하나님의 전체 이야기의 핵심 부분- 하나님이 천사 보냄, 증거, 그 영광

그리스도는 무기력하게 누워 있어야 하나님이 더 영광 받으신다. 

성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시고, 그리스도에 의해 영광을 받으시나.

그리스도는 성부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일을 섬긴다.

성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신다.

2) 교회를 세우심

-그리스도는 누워 있기 때문에 그 영광이 교회에 전달된다. 교회의 대표자 목자들, 가난한 목자들에게

- 목자는 예언자와 사도와, 목사를 표상한다.

-목자는 좋은 그리스도인을 표상한다.

그리스도는 목자들에게 자신의 영광을 전이시키기 위해, 그리고 목자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찬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자신의 영광과 신분을 버렸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 그 분은 하나님의 신분을 버렸다.

-목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으로 옷입히기 위해서, 그 분은 영광을 버리고 대신에 어린 아기의 누더기 천을 둘렀다. ‘두른다’의 단어적 뉘앙스.




<<칼빈>> 122-125 페이지는 완역

1절, 하나님은 로마 독재자를 사용하여 하나님의 종의 길을 섭리 가운데 인도, Calvin, 109.

하나님의 백성이 로마에게 세금을 내며 언약이 다 단절되어 보이는 그 순간에 하나님은 치유책을 제시, Calvin, 109 

7절, 사람이 사는 곳에 있지 않고, 낮은 곳에 태어나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거주지인 하늘을 열어 주시기 위함임,  Calvin, 112.


 여관 2:7- 유월절을 지낼 객실을 찾음. 22:11

  동사- 9:12 사람들을 보내서 “촌으로 가서 유하여”

            19:7 “죄인의 집에 유하려 간다”

여관은 상업적 여관이라기 보다는, 일반 가정 집에서 손님을 위한 객실. 대개 위층은 객실, 아래층은 마구간. 위층이 없어서 아래층에 있었는 듯, Joel B. Green, 129


7절 눞히다.  아나클리노 (6회)

12:37 혼인집에서 오는 주인을 허리를 띠로 기다리는 종들은 복이 있다. 37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13:29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참여하리리 (앉혀지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으리라.”

=마 8:11  동서남북으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앉혀질 것이지만) 12 나라의 본 자손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 14:19-사람들을 잔디위에 앉혀짐. 수동

객실이 없어서, 여관에 않혀지신 , 낮아지신 그리스도

7절, 싸다, 프라르가노센-LXX에 명사는 한 번, 동사는 두 번 (욥 38:9 바다에 대해 구름으로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καὶ σπαργάνοις οὐκ ἐσπαργανώθη

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에스겔 16:1-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 사람이라 4 너의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케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에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너를 돌아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긍휼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꺼린 바 되어 네가 들에 버리웠었느니라

1 καὶ ἐγένετο λόγος κυρίου πρός με λέγων

 2  υἱὲ ἀνθρώπου διαμάρτυραι τῇ Ιερουσαλημ τὰς ἀνομίας αὐτῆς

 3  καὶ ἐρεῖς τάδε λέγει κύριος τῇ Ιερουσαλημ ἡ ῥίζα σου καὶ ἡ γένεσίς σου ἐκ γῆς Χανααν ὁ πατήρ σου Αμορραῖος καὶ ἡ μήτηρ σου Χετταία

 4  καὶ ἡ γένεσίς σου ἐν ᾗ ἡμέρᾳ ἐτέχθης οὐκ ἔδησαν τοὺς μαστούς σου καὶ ἐν ὕδατι οὐκ ἐλούσθης οὐδὲ ἁλὶ ἡλίσθης καὶ σπαργάνοις οὐκ ἐσπαργανώθης

 5  οὐδὲ ἐφείσατο ὁ ὀφθαλμός μου ἐπὶ σοὶ τοῦ ποιῆσαί σοι ἓν ἐκ πάντων τούτων τοῦ παθεῖν τι ἐπὶ σοί καὶ ἀπερρίφης ἐπὶ πρόσωπον τοῦ πεδίου τῇ σκολιότητι τῆς ψυχῆς σου ἐν ᾗ ἡμέρᾳ ἐτέχθης
ו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하고 7 내가 너로 들의 풀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오히려 벌거벗은 적신이더라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스러운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우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로 내게 속하게 하였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내가 물로 너를 씻겨서 네 피를 없이 하며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띠우고 명주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 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사슬을 목에 드리우고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명주와 수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나아갔느니라 14 네 화려함을 인하여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인하여 행음하되 무릇 지나가는 자면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구유: 파스테.

대하 32:27 히스기야가 부와 영광이 극한지라 이에 은금과 보석과 향품과 방패와 온갖 보배로운 그릇들을 위하여 국고를 세우매  2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산물을 위하여 창고를 세우며 온갖 짐승의 외양간을 세우며 양 떼의 우리를 갖추며 28  καὶ πόλεις εἰς τὰ γενήματα σίτου καὶ ἐλαίου καὶ οἴνου καὶ φάτνας παντὸς κτήνους καὶ μάνδρας εἰς τὰ ποίμνια


29 양 떼와 많은 소 떼를 위하여 성읍들을 세웠으니 이는 하나님이 저에게 재산을 심히 많이 주셨음이며 30 이 히스기야가 또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 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으니 저의 모든 일이 형통하였더라 31 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자를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이사야 1:3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3  ἔγνω βοῦς τὸν κτησάμενον καὶ ὄνος τὴν φάτνην τοῦ κυρίου αὐτοῦ Ισραηλ δέ με οὐκ ἔγνω καὶ ὁ λαός με οὐ συνῆκεν


하박국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17  διότι συκῆ οὐ καρποφορήσει καὶ οὐκ ἔσται γενήματα ἐν ταῖς ἀμπέλοις ψεύσεται ἔργον ἐλαίας καὶ τὰ πεδία οὐ ποιήσει βρῶσιν ἐξέλιπον ἀπὸ βρώσεως πρόβατα καὶ οὐχ ὑπάρχουσιν βόες ἐπὶ φάτναις

 18  ἐγὼ δὲ ἐν τῷ κυρίῳ ἀγαλλιάσομαι χαρήσομαι ἐπὶ τῷ θεῷ τῷ σωτῆρί μου

 19  κύριος ὁ θεὸς δύναμίς μου καὶ τάξει τοὺς πόδας μου εἰς συντέλειαν ἐπὶ τὰ ὑψηλὰ ἐπιβιβᾷ με τοῦ νικῆσαι ἐν τῇ ᾠδῇ αὐτοῦ


요엘. 1:8 너희는 애곡하기를,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3 제사장들은 너희는 굵은 베를 동이고 슬피 울지어다. 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며 여호와의전으로 몰수히 모으로 여호와께 부르짖을 지어다. 15 오호라 그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이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도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 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3:18-23
18 그 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 19 그러나 애굽은 황무지가 되겠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유다 자손에게 강포를 행하여 무죄한 피를 그 땅에서 흘렸음이니라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요엘 1:17-19

17 어린 소는 그 구유에서 뛰고 보물들은 제거되고, 술틀은 부숴졌으니, 왜냐하면 옥수수기 시들기 때문이다.

17  ἐσκίρτησαν (요한이 예수님께 뛰놈, 기뻐 뛰놈 눅 1:44) δαμάλεις ἐπὶ ταῖς φάτναις αὐτῶν ἠφανίσθησαν θησαυροί κατεσκάφησαν ληνοί ὅτι ἐξηράνθη σῖτος

 18  τί ἀποθήσομεν ἑαυτοῖς ἔκλαυσαν βουκόλια βοῶν ὅτι οὐχ ὑπῆρχεν νομὴ αὐτοῖς καὶ τὰ ποίμνια τῶν προβάτων ἠφανίσθησαν

 19  πρὸς σέ κύριε βοήσομαι ὅτι πῦρ ἀνήλωσεν τὰ ὡραῖα τῆς ἐρήμου καὶ φλὸξ ἀνῆψεν πάντα τὰ ξύλα τοῦ ἀγροῦ

 20  καὶ τὰ κτήνη τοῦ πεδίου ἀνέβλεψαν πρὸς σέ ὅτι ἐξηράνθησαν ἀφέσεις ὑδάτων καὶ πῦρ κατέφαγεν τὰ ὡραῖα τῆς ἐρήμου


8절, 목자들= 신약에서 영적 목자, 사람을 위한 목자로 비유적으로 사용.

누가복음에는 2장에만 4번, 요한복음에는 10장에 6번, 

마태복음, 9:36 =막 6:34, 백성들이 목자 없는 양들 처럼 유리함. 

마25:32 양을 염소와 분리

마 26:31 =막 14:27내가 목자를 치리니, 야들이 흘터이지라.

복음서는 이것이 전부.

엡 4:11, 목사/목자와 교사

히 13;20 양들의 선한 큰 목자, 목자장

벧전 2:25 너희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와. 


8절  에피스테미양들 곁에서.  24:4 (1 무덤 옆에 갔다.)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현란한 옷을 입고. 5 여자들이 두려워 하여 얼굴을 땅에 대니라.

지키다. 11:28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되다”

16 발견하다

(2번 중 한 번) 행 21:4 바울이 두로에 상륙하여 “제자들을 찾아”


칼빈: 목자들에게 

1) 소수에게 알리심, 증언   

2) 목자들 낮은 자들에게 나타나심.

인간의 이성과 지혜가 어리석게 간주되고, “하나님의 어리석음” (고전 1:25)이 사람의 지혜보다 낫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그리스도의 자기를 비움.  “내 말과 지혜가 사람의 권하는 것으로 아니하고 다마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도록 하기 위해” 처음부터 보내가 “질그릇에” 간직되도록 하여 우리 믿음의 순종을 더 충만하게 단련하도록.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께 오기를 원한다면, 주님께서 세상의 자만심을 넘어드리기 위해 가축의 똥으로부터 우리를 가르치는 자로서 선택한 사람들을 따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자”, Calvin, 113-4+


9절, 주님의 영광이

전에 성전과 관련된 영광이 이제 천한 목자-농부들에게, Joel B. Green, 131.

영광의 나타남, 하나님의 나타남은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 특히 1: 78,79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 Joel B. Green, 132.


10절, 주의 천사가 내려와,

외적인 표적을 통해 천사가 한 말이 하나님의 말임을 확증. 천사는 보통 형상이 아니라 하늘의 영광의 찬란함에 둘러 싸여 나타났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사람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공경하며 받도록 준비시킨다. , Calvin, 114


10절 복음 전한다.

시이저 아우구스투스의 출생을 복음으로 로마 시대에 말함. 그를 온 세상의 구주의 탄생이라고 말함. , Joel B. Green, 133.

복음은 이사야 40장의 메시야 오심의 복음


10절,  두려워 말라.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구주가 나셨다.

유기된 자들은 하나님을 심판자로서만 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죽은 듯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선택된 사람들의 두려움에 위로를 주신다. 

1) “사람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화해되기  전에는 그들의 모든 기쁨은 기만적이다. 불신자는 열광적이고 독소적인 즐거움에 빠지지만 하나님의 평화가 없기 때문에 감추어진 양심의 찌름이 두려운 고통을 준다. 그들이 사치로 즐거워 해도 그것들이 고통을 준다. 굳은 기쁨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아버지로서의 사랑을 아는 것에 있고 이것이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 안에서 기쁨” (롬 14:17). , Calvin, 115.


10절, 큰 기쁨,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구원을 즐거워 해야 할 뿐 아니라, 이 축복은 너무나 크게 무한하여, 모든 고통, 힘든 일, 초조함을 보상한다. “그리스도만으로 기뻐하는 것을 배워서 그 분의 은혜가 육체의 모든 힘든 것을 극복하고 우리로부터 제거하게 하자.” , Calvin, 115.


10절, 모든 백성에게 미칠.

“유대인들은 대 부분 그들에게 제시된 이 기쁨을 빼앗겼다. 그들의 불신앙 때문이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복음을 통해 구원을 차별없이 제시하지만, 세상의 감사하지 않음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제시된 복음이 적은 사람에 의해 즐겨지는 것과 같다. 비록 이 기쁨은 그 때까지는 몇 사람에게 국한되어 있지만,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것은 보편적인 것으로 말해 졌다.  천사가 온 백성에게 비칠 큰 기쁨이라고 말할 때, 그는 선택된 민족만을 말한다. 그러나 ‘막힌 담’ (엡2:14)이 헐어졌기 때문에, 같은 메시는 모든 인류를 향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가까운 사람 뿐 아니라 멀리 외국인들에게도 시민과 마찬가지로 평화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 때 까지는 유대인과의 특수한 언약이 유지되었으므로, 천사는 그들을 다른 민족과 구분한다.” , Calvin, 116.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큰 기쁨을 복음 전하는데

두려움이 기쁨으로 변한다. 


11절,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라.

구주는 교회를 적당한 상태로 회복하기 위함이다.

천사는 자신의 사신의 역할을 율법과 선지자를 인용하여 말한다. 이방인이나 불경건한자들에게는 이표현이 의미가 없을 것. 구주, 그리스도, 주, 다윗의 동네는 유대인들에게 이 약속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약속된 구주를 기다렸음.


너희를 위하여: (HS-너희를 위하여는,  이사야 7:14에서도, 너를위하여가 아니라) 각 사람이 자신을 위하여 구주께서 나셨다는 것을 알 때 크나큰 기쁨을 준다. “우리에게 한 아기가 났고” (사 9:6),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히..” (슥 9:9)


11절, oti, “복음 전하는 내용”


12절, 너희가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구유에 누인 초라한 아기가 그리스도인가하며 믿음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미리 말해 줌. 

지금도 하나님은 말도 되지 않는 일을 하신다. “주님은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복음을 내려 보내주시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명령하고, 땅의 사라지는 물질 elements에서 우리에게 표적을 주어서, 우리를 축복된 영원의 영광으로 끌어 올린다. 우리에게 영적인 의로움을 약속하신 다음 우리 눈 앞에 약간의 물을 두신다. 약간의 빵과 포도주에 의해 그 분은 영혼의 영생을 도장찍는다. 그러나, 목자들에게 말구유가 그리스도께서 아직 아기 일 때에 그 분께 가서 구원을 얻고 그 분의 권세에 복종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그 분이 하늘에 올라가서 아버지 우편에 앉아계시므로, 어떠한 도 아무리 그 자체가 초라해 보여도 우리 눈 앞에 그 분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할 것이며 그 분을 겸손히 경배하는 것을 막지 않을 것이다.” , Calvin, 118.


12 keimenwn, 눞히다.

2:12,16 아이가 누운 것을 

2:34 아이는 많은 사람의 넘어지고 일어섬을 위하여 두었다.

3:9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여으니

12;19 오랫동안 멋을 것을 쌓아 두었으니.

23:5 아직 사람을 장사 (둔) 적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여호수아 4:6

이사야 9:4,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 백성들의 멍에가 이 아이에 와 있다.

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당케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편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케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누는 때의 즐거움같이 그들이 주의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의 갑옷과 피묻은 복장이 불에 섶같이 살라지리니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9:8 주께서 야곱에게 말씀을 보내시며 그것을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하셨은즉

9:9 모든 백성 곧 에브라임과 사마리아 거민이 알 것이어늘 그들이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으로 말하기를

9:10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는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 하도다

9:1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르신의 대적을 일으켜 그를 치게 하시며 그 원수들을 격동시키시리니


어깨 샤캄

사 9:4 백성의 어깨의 채찍

사 9:6 그의 어깨에 다스림

사 10:27 그 날에는 그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

사 14:25 바벨에 대한 심판,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계 22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그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25 내가 앗수르 사람을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발 아래 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께에서 벗어질 것이라.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으르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이사야  22: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집의 아비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같이 그를 견고케 하리니 그가 그 아비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24 그 아비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항아리까지리라25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파쇄되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2절, 너희에게 표적이다. = 사 7:14, “너희에게 표적”


13절, 천사의 노래

하나님이 그 분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한다. 목자들 뿐 아니라 우리들의 믿음을 굳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다. 사람에게 두 세명의 증인이면 충분하지만,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하나의 내용과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아들을 증언한다. 

 1) 우리도 천사의 목소리를 따라 힘껏 찬양하자.   2) 우리도 한 목소리로 찬양하게 한다. , Calvin, 118.9.


14절, 하나님께 영광: 

천사의 찬양은 우리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죽음에서 구속받은 것은 우리가 삶의 행동들에 의해서 뿐 아니라 우리의 입으로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증거하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기억하게 한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통해 우리를 그 분과 화해시킨 궁극적 목적은, 그 분의 은혜의 풍성함과 무한한 자비를 보여 줌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그 만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유익이 있다. 구원이 언급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 찬양하도록 고무하기 위해 사인 signal을 주신 것임을 기억하자. , Calvin,  119.


14절, 땅에서는 평화

천사들이 사람들 사이의 평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화해되고, 그들의 마음에 내적인 평화가 있을 때 땅은 평화롭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진노의 자녀’ (엡 2:3) 본질상 하나님의 원수들이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화가 나 있다는 것을 아는 한, 우리는 두려움에 의해 괴로움을 당한다. 평화에 대한 간명한 정의는 두 개의 반대말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와 죽음의 두려움. 하나는 하나님에 대해 하나는 사람에 대해 말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베푸셔서 우리의 죄를 제거하고 “우리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으실 때” (고후 5:19), 우리가 그 분의 아버지의 사랑에 의지하여 그 분께 확신있게 말하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을 인해 담대하게 찬양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평화를 누린다. 비록 다른 본문에서 이 땅의 사람의 인생에는 전쟁이 있다고 (욥 7:1) 말하지만, 우리가 세상에 사는 한 우리의 상태도 문제들로 가득해 있지만, 천사는 분명히 땅에 평화가 있다고 말한다. 의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지하는 한, 우리에게 일어나는 어떤 어려움도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것을 방해하지 못함을 가르치기 위해서다. 따라서 우리는 기억하자. 시련의 폭풍들 가운데, 여러 위험들 가운데, 폭력적 공격들 가운데, 투쟁들과 두려움들 가운데 믿음이 자리잡고 있어서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 반대 가운데서도 실패하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 Calvin, 121.


14절. 기뻐하심.

라찬. 사람이 기뻐하심이 아니라, “평화의 기원, 즉 평화는 선물이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부터 흘러 나온다는 것이다. 은혜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것. , Calvin, 121.


14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1: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 보사 속량하시며    78 이로부터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스가랴가 이미 찬송한 내용을 천사들이 찬송. 그들의 찬송은 목자들에게 찬송에 참여하도록 초대하는 의미가 있다, Joel B. Green, 137.


15절, 천사들이 떠난 후

여기서 목자들의 순종이 서술된다. 주님은 그들을 온 세상을 향해 그 분의 아들의 증인으로 삼았다. 

1) 묵시적 명령에 순종하여 그리스도께 믿음으로 다가감: “그 분이 천사를 통해 그들에게 말한 것은 효력이 있었고, 그냥 없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베들레헴에 가라고 평이하고 분명하게 명령을 받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작정/계획임을 의식하고, 그들은 그리스도를 보려고 서둘렀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가 우리 앞에 제시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그분께 믿음으로 다가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우리가 오는 것을 지체하면 변명할 여지가 없다.”

2) 즉각적 순종:  “그런데 누가는 또한 목자들이 천사들이 떠난 다음 즉시, 출발하기로 결단했음을 알려 준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 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소리와 함께 사라지도록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한다. 소리가 우리 귀에서 죽어 없어지자 마자, 우리는 그것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박고, 그 능력을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3) 서로를 격려 : “또한, 목자들이 서로를 격려한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우리가 자기 임무에만 주의를 기울이면서, 서로에게 격려/권면들을 하지 않는다면 충분하지 않다. 

4)기꺼히 함:  “그들의 순종은 누가가, “서둘렀다” (16)는 진술에 의해 더 칭찬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믿음의 기꺼이함을 보이도록 요구받기 때문이다.” Calvin, 123 = 하이델 1문, 성령님의 역할에 대해 “기꺼이 그리고 신속히 그 분을 위해 살도록”을 생각나게 한다.


15절, 주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

1) 말씀의 메신저의 말을 주님의 말로 이해: “그들은 단지 천사들로부터 들었지만, 주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계시하셨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의도적으로 그리고 올바른 말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메신저가, 마치 주님이 그들에게 말하는 것 처럼,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떼문이다.

 à 이 때문에 주님은 우리의 주의를 그 분께 향하게 한다. 우리가 사람에게 시선을 고정시키지 않고, 또 그 분의 말씀의 권위를 평가절하게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2) 계시하신 내용-그 보물을 방치하지 않음: “우리는  또한 그들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지시한 그 보물을 게을리 방치 (neglect)하지 말아야 할 의무 아래 있다고 간주했음을 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지식 intelligence (알게 하심을 의미함-HS)을 받자마자 즉시, 자신들이 베들레헴으로가서 그것을 보아야 한다고 결론내렸기 때문이다. 마찬 가지로, 우리 각자도, 자신의 믿음과 이해의 분량에 따라, 하나님이 어디로 부르시든지 따라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Calvin, 123


16절, 마리아를 발견했다.

“이것은 사람들 돌아서게 하는 장면이다. 즉, 그 자체로서 그리스도로부터 돌아서게 만들기에 충분한 장면이다. 민중 중에서 최하층 사람들과 같은 계층이 될 만한 가치도 없는 자가 모든 백성의 그 왕이라는 것을 믿는 것 보다 더 말이 안 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가난과 결핍이 지독해서 구유에 던져진 자로부터 그 나라와 구원을 기대하는 것 보다 더 말이 안 되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누가는 이 모든 것들 중 어떤 것도 목자들이 하나님을 공경하며 찬양하도록 막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눈 앞에 너무나 풍요롭게 드러났고,  그 분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들에 너무나 깊이 각인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의 비상은 그리스도 안에 비천하고 멸시할만해 보이는 모든 것들 위로 올라갔다. “Calvin, 123

“그리고 우리의 믿음이 어떤 아주 사소한 장애들에 의해 바른 길에서 지체하거나 벗어나는 유일한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충분히 지구력있게 steady 보지 않고 쉽게 “이리 저리 밀리기” (엡 4:14) 때문이다. 만약 이 하나의 생각, 즉 우리는 하늘로부터 확실하고 믿을 만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우리의 마음들을 전적으로 사로 잡으면, 그것은 모든 종류의 유혹들을 대항하여 충분히 강하고 굳센 지탱이 될 것이며, 우리가 당할 수 있는 어떠한 작은 상처/걸림돌에 대하여 우리를 충분히 보호할 것이다.” Calvin, 123-4


17.18 그들은 이 일에 관하여 알게 했다. 모두가 놀라와 했다. 

증거의 사명. 열매- 주님이 사명도 주시고 증거의 열매도 준다. : “누가는 목자들의 믿음을 칭찬하여, 그들이 주님께 받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게 전달했다고 언급한다. 그들이 이것을 증거해야 했고, 우리의 믿음확증하는 일에서 일종의 제 2의 천사들이 되어야만 했다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유익이 되었다. 누가는 또한 그들이 자신들이 들은 것을 알리는 일에서 성공이 없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그들이 말한 것이 조롱을 받거나 무시당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효력을 주셨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의 낮은 신분이 그들의 신빙성을 격감시켰고, 그리고 그 사건 자체는 만들어 낸 이야기 처럼 간주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이 임무를 주신 주님이 그것이 열매가 없도록 버려두지 않으셨다.” Calvin, 124

“주님이 취하신 과정이 이런 방법을 채택하셔야 했다는 것과  그 분의 말씀을 선포하는 데 무시할만한 사람을 고용해야 했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에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육신의 교만을 겸손하게 하고, 믿음의 순종을 단련하게 이끈다. 따라서 또한 하나님이 그것을 인정하신다. 그런데 모두가 놀라와 했지만,  아무도 그리스도께 한 발자국 다가 오지 않았다. 이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듣는 것으로 그들에게 주어진 각인됨이 마음의 헌신적 affections과 함께 동반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 보고를 알리는 의도는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라기 보다, 모든 백성의 무지함에 대해 변명하지 못하도록 함에 있다.” Calvin, 124.


17절, 관하여,  두 번, 18절에 한 번

24:4, 이를 인하여 (이에 관하여) 근심할 때에, (2절, 무덤의 돌이 무덤으로부터 굴려진 것을 발견하고, 3절, 들어 가서 주 예수님의 몸/소마를 발견하지 못했고)


19절 마리아가 계속 생각: 

들은 말씀과 사건들을 전체를 생각하고 종합하며 생각.  그녀는 적절한 때에 이것을 전파하기 위해. 또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우리의 믿음을 증진하는 것.

“마리아가 하나님의 일하심들/사역들을 묵상하는 그 부지런함은 우리 앞에 두 가지 이유로 제시되고 있다.

1) 첫째, 이 보배는 적절한 때에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될 목적으로 그녀의 마음 속에 간직되었음을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2) 둘째, 모든 경건한 사람들에게, 본받을 만한 모범을 주기 위해서. 왜냐하면 우리가 만약 지혜롭다면, 우리의 믿음을 세워 주는 하나님의 그러한 사역들을 주의깊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제일 큰 임무요, 가장 위대한 인생의 목적이 될 것이다.” Calvin, 124.

19절, 마리아는 마음에 간직하고 생각했다.

“이것은 그녀의 기억함과 관련된다. 심발레인은 함께 던진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증명하는 것에 일치하는 여러 사건들을 종합하여 그것들이 하나의 몸/체계를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왜나면 마리아는 이 모든 일어난 일들을 서로 비교하는 것 말고는 그 일들의 집합적 가치를 지혜롭게 평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Calvin, 125.


천사가 소식을 전한 것과 그들이 영광 돌리는 것의 사이의 시차—복음에 반응하는 데 시간 차

1) 표적을 보러 간다 (1장에서 마리아가 표적을 보러 갔듯이)  2) 다윗의 동네를, 베들레헴이라고 ,identify,  주의 천사가 말한 것을 주님이 말한 것으로 돌린다 (9-10, 15) , Joel B. Green,  137 

3) 마리아가 서둘러 갔듯이 그들도 서둘러 간다 (1:39, 2:16)  4) “말하여 진 대로” 보았다. 메시지의 신빙성, 의미가 확인된다. , Joel B. Green,138.

목자의 전파는 또 다른 반응을 이끈다. 

목자가 증거하자, 듣는 모든 사람은 놀랐고, 마리아는 그것을 깊이 생각 (18-19). 그들은 찬양하며 돌아갔다. 곧 나올 안나 처럼 목자들은 첫 번째 증인이었다. , Joel B. Green, 138.

놀라는 것은 초자연적 인 것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기대된 반응이다 (1:21, 63-66 2:33,  4:22…) “비록 그것은 반드시 부정적인 톤으로 특징지워지지 않지만, 놀람은 믿음과 같은 것이 아니며 그 비범한 것에 대한 바른 이해에 도달했다거나 도달한 것에 대한 보장이 아니다. 이것이 2:18절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무리들의 반응이지만, 마리아의 반응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그녀로서는 이 사건들의 일어남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묵상하는 것이 필요했고, 그녀의 묵상은 이것들의 바른 의미를 포착하기 위한 것이었다. 새로 태어난 아기의 정체를 높이 직접적으로 확인해 주는 이 현실에서도, 그래도 하나님이 이 사건들 안에서,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서 하시고 있는 것에 대한 묵상은 계속된다.” , Joel B. Green, 138.


19절, 심-발로 

 행 4:15 산헤드린 공회 사람들이 서로 의논

    17:18 바울이 에피쿠레아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론.


20절, 영광돌리며 찬송하면서,  같은 단어가 나온다.

18:43절 마지막 기적, 예루살렘 입성 이전, 소경이 “곧 보게 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라.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18:42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예수님)


메리 크리스마스, 이 낮은 곳에 찾아오신 예수님과 함께 구원의 기쁨을 누리기 바랍니다.


20절 영광 돌리고 찬송하면서 갔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을 확증하는 데 일반적으로 유익을 주기에 적절한 또 다른 상황이다. 목자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하신 일임을 확실히 알았다.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하는 열정은 우리의 게으름, 아니 오히려 우리의 감사없음을 암묵적으로 책망한다. 만약 그리스도를 덮은 누더기가 (프랑스판, 라틴은 요람) 그들로 하여금 외양간과 먹이통으로부터 하늘을 향해 올라가게 했다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얼마나 더 강력하게 우리를 하나님께로 올려야 하겠는가?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그 분께로 이끌기 위해 땅으로부터 올라갔을 뿐  아니라, 그 분은 우리가 세상에서 순례하는 동안에 우리의 모든 마음으로 하늘/천국의 삶을 묵상하도록 하기 위해, 아버지의 오른 편에 앉아 계신다. 

누가가, 천사의 증언이 목자들이 한 모든 것에 대한 규칙으로 되었다고 말할 때, 그는 참 경건의 본질을 지적해 준다. 왜냐하면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사역들이 모든 것을 이 하나의 목적, 즉 하나님의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진리가 더 선명하게 되도록 할 때, 우리는 그 사역들에게 의해 적절하게 도움을 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Calvin, 125

= 하나님의 사역들, 특별히 기적의 목적은 하님의 말씀을 명확히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됨을 강조. 기적에 대한 고삐 뿔린 호기심을 경계.


21절, 아이가 할례 받고,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유대인은 할례할 때에 이름을 주었다.

“이 본문은 아기들이 할례 받는 날에 이름을 지어 준 것이 유대인 가운데 일반적 관습이이었음을 보여 준다. 복음서 기자들에 의해 두 가지가 언급된다. 1) 첫째,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아들에게 우연히 혹은 사람의 뜻에 의해 주어진 것이 아니라, 천사가 하늘로부터 가져온 이름이라는 것이다. 2) 둘째, 요셉과 마리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다.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과의 조화는 여기에 있다. 즉, 그는 그 분이 먼저 말씀하시고 우리는 따라감으로써, 우리의 믿음그 분의 약속에 반응하게 한다. 무엇보다, 말씀을 전파/설교하는 순서를 우리에게 권장하기 위해 누가에 의해 제시되고 있다. 그는 말하기기를,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한 구원은 천사를 통해 하나님에 의해 약속되어 졌었고,  그 다음에 사람들의 음성에 의해 선포되었다. “Calvin, 126.

하나님의 약속  à 사람의 선포 à 요셉과 마리아의 믿음/순종



Green,, Joel B. The Gospel of Luke. Grand Rapids: Eerdmans, 1997.

Calvin , John, Commentary on a Harmony of the Evangelists, Matthew, Mark, and Luke (1553). Grand Rapids: Baker,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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