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12호로 가까운교회(가칭)가 지정되어 지난 2월 26일(목) 오전 2시 인천시 부평구 장제로 190번길 24에 소재한 가까운교회당(조연귀 목사)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경인노회 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유동완 목사(평강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예배는 김도태 목사(성문교회), 김진신 목사(효성보은교회)의 성경봉독, ‘교회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이규현 목사(신정교회)의 설교, 노회장 옥경석 목사(부천시민교회) 축도, 2부 축하순서는 이경섭 목사(반석교회)의 축사, 정재학 목사(부천초대교회)의 격려사,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교회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식, 신대원 55회 동기회와 김수진 집사(김포전원교회)의 축가, 조연귀 목사의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규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약속을 기다리는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 주의 평강이 가득한 교회로서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될”것을 당부했다.
“하나님을 까까이, 말씀을 가까이, 성도와 이웃을 가까이하는 교회로 말씀을 통해 든든하게 세워지는 교회를 추구하며 학교와 지역에 가까운 교회가 되겠다”는 조연귀 목사는 부천초대교회, 김포전원교회, 성산교회, 부평교회를 섬긴바 있으며, 이경희 사모 사이에 의민, 영민 두 자녀가 있다.
개척교회현황
2015.11.18 04:33
212호_가까운교회(가칭)_조연귀 목사 개척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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