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 제226호로 중심교회가 지정되어 지난 7월 7일(화) 오전 11시 경북 고령군 고령읍 시장길 6 3층에 소재한 중심교회(강승호 목사)당에서 총회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고신원 목사) 임원, 경북노회 대구노회 회원들과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신성현 목사(월배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척감사예배는 박관수 목사(달성교회)의 기도, 중심교회 청년회 특송, 인도자의 성경봉독, ‘개척교회의 모델’이란 주제로 서시찰장 이종석 목사(구지교회)의 설교, 허영명 장로(구지교회)의 헌금기도, 노회장 김종대 목사(만민교회)의 출도, 2부 축하순서는 중심교회가 설립되기까지 영상상영, 전통엽 목사(신평교회) 김덕오 목사(대구노회 대은교회)의 축사, 고신원 목사(학장소망교회)의 격려사 및 개척지원금 1천 5백만원 전달, 강승호 목사의 인사, 인도자의 광고 및 마침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인구 4만명이 안되는 8개의 읍면이 있는 대구 인접지역인 고령군은 경북지역 복음화율 최하위로 본 교단 교회는 3곳이 있다. 남부순환철도가 고령 통과를 확정했고, 도시가스도 들어오며 인근에 달성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계속되고 있다. 이 곳에 중심교회를 개척한 강승호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사랑으로 행복한 교회를 위해 교회건물을 노인복지와 어린이와 젊은이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고령 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목사는 대구북교회, 금진교회, 대구 대은교회, 고령중앙교회 등에서 시무했고, 가족으로는 오한나 사모 사이에 강사무엘 에스더와 입양한 박성해 박지해가 자녀가 있다.
개척교회현황
2015.11.18 04:42
226호_중심교회(가칭)_강승호 목사 개척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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